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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구난 동물원(Ragunan Zoo)엔 뭐가 있을까?
 
   07.30 17:25     {home}   Hit : 2669 


라구나 동물원엔 뭐가 있을까?

동물원이니까 당근 동물들이 있다.

그런데 더운 지역이다 보니 그만큼 관리가 더 따라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동물들이 지쳐 거의 움직일 생각도 안한다. (그나마 사진 모델이 되어준 기린 아저씨 빼고는....거의 전멸상태였다)

그리고 보면 우리나라 동물원은 그나마 시설이 잘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웃 싱가폴의 주롱 새공원도 무지 관리가 잘 되어 있는데 아쉽다. 아참 뿐짝에 따만 사파리가 있었구나, 자카르타에서 동물 구경하려면 그 쪽이 더 나을 듯 싶다. 시원하기도 하고....아직 필자가 가보진 못했다.

자카르타 슬라딴(남쪽)지역에 위치한 라구나 동물원은 그냥 어정쩡한 동물원이다. 그런데 최근 내부에 새로 생긴 오랑우탄 공원이 있는데, 그나마 이곳을 찾은 보람거리를 만들어 준다. 주말에 아빠,엄마와 손잡고 온 일본 가족도 보이고 그리 나쁘지 않은 시설이라 괜찮을 듯 싶다 (입장료는 또 별도로 받았다)

사진 모델이 되어준 기린 아저씨

근데 너 왜 혀를 내밀고 장난 치는 거시여?

저게 페리카나 맞남? 색깔이 영 이상타.

만사 귀찮다는 표정들이다.

오랑우탄 분수대 - 팔 딥따 기네 ~~

엄마곁에 매달려 있는 애기 오랑우탄이 너무 앙증맞다

이쁜 꽃들도 찰칵찰칵 찍어보고....

웬지 고독해 보이게 구도를 잡아 나뭇잎도 찍어보고....찰칵 찰칵

여기가 바로 비교적 최근에 생긴 오랑우탄 공원이다. 원숭이 공원인가?

근데 SCHMUTZER는 무슨 뜻인지? 독일 사람이 기증한 건지도 모르겠다.

계단을 쭉 올라가면 입구 앞에 이런 가지들이 축 늘어져 있다

내부는 비교적 꽤 넓은 편 인데,

어디서 "꿱..꿱...꾸억 꾸억...." 오랑우탄 우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린다.

이렇게 유리로 만들어 논 통로도 있어, 벤치에 앉아 오랑우탄 노는걸 구경할 수도 있다.

이 곳의 분위기가 젤 좋았다.

저런 식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나름대로 분위기를 살리려고 노력한 흔적도 보인다.

구름 다리도 있는데 뭐 딱히 무섭고 그렇진 않다.

진짜 밀림 속이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여기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아까 보았던 유리로 된 통로의 의자도 보이고

오른쪽으로 보면 마냥 평화롭고 한가롭게 느껴지는 호수도 보인다.

호수에선 저런 뗏목도 탈 수 있는데...귀찮아서 타보진 않았다.

나름대로 누구랑 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분위기 있을듯...

잠깐 쉬러 와룽에 들렸는데, 오이랑 토마도 쌓아 논 것이 예술이다.

왼쪽에 매달린 론똥도 보이고...께짭 마니스도 보인다...흐흐

마지막으로 떼 보똘(Teh Botol) 한병을 들이키고 라구나 동물원 답사를 끝냈다.

김홍수   {08.10}
페리카나는 치킨이고.. 펠리컨이지 이 사람아...
한국말 너무 많이 까먹은거 아녀라?? ^^
  {08.12}
맞다. 글 쓸때 아무 생각 없었나 보다.
그래도 잼있지? 이런것 때문에 웃기도 하고..
그냥 놔 둬야 겠다.
이정호   {08.13}
푸할할할.. 페리카나.... 님 치킨이 먹고잡나부네요..^^
Grace   {08.31}
하하하..패리카나...양념치킨 먹고 싶자나...음...
사진으로 보니 생각보다 괜찮아보이는군. 가면 덥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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