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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KONG] 구룡 공원과 란타우 섬의 빅부다(Big Buddha)- 둘째날 2014/11/17
[HONGKONG] 구룡공원과 란타우섬의 빅부다-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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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맛본 어묵탕을 다시 아침에 가서 먹었다. 속이 확 뚤리는 것이....
이 식당이 아무래도 이곳에서 쫌 알아주는 곳임에 틀림없다. 아침부터 이렇게 줄을 서서 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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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식당 근처의 구룡 공원 산책에 나섰다. 주말에 이곳 구룡 공원을 주로 찾는 사람들은 크게 세부류 정도된다.
홍콩을 찾은 관광객 또는 홍콩의 노인들 또는 홍콩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
핑크색 팰리컨들이 아침 목욕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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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 공원을 나와 지하철을 타고 란타우 섬으로 향했다. 란타우 섬에 있는 빅부다(Big Buddha)를 찾아가기 위해서인데.
주중에 올걸 주말에 왔더니 케이블 카를 타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이곳까지 왔는데 케이블카 줄 때문에 내일 다시 올 수도 없고 일단 줄을 서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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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시간 가량 기다린 끝에 케이블카 티켓을 확보할 수 있었다.
케이블카 및 란타우섬 관광지 몇 개를 묶은 패키지 상품도 판매를 하는데,
그걸 이용하면 엑스프레스 라인으로 쫌 더 빨리 탈 수가 있었다.
뭐 시간이냐 돈이냐 이런 문제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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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가 타본 케이블카 중에 가장 무시무시하게 긴 케이블 카였다.
쳅랍콕 공항 옆을 케이블카 선을 타고 쭉 올라가는 첫 코스는 정말이지 고소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쫌 후달릴 듯 하다.
말레이시아 랑까위 섬에 있는 케이블카와 이 코스는 같이 맞짱을 떠도 될 듯 하다.
꽤 거리가 되는 케이블카 아래로 트레킹 길까지 나있는데 이 길을 주말에 트레킹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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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본 라면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본격적인 란타우섬 빅부다 답사에 나섰다.
난 불교도인은 아니지만, 최근 홍콩 여행지에서 가장 Hot하게 떠오른 곳이라 이곳을 찾은 사람들도 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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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타우섬 높은 곳에서 홍콩섬을 바라보며 홍콩 시민들을 보살피시는 부처님.
나무아미타불 관샘보살.....우리 엄마랑 같이 왔으면 엄청 좋아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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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관광객들은 짧은 방문 시간 때문에 빅부다만 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데,
빅부다를 내려와 뒷길을 따라 좀더 위로 걸어가면 란타우 섬에 만들어짐 트레킹 코스로 접근이 가능하다.
이곳에 지혜의 길(Wisdom Path)이 있는데 한번 가볼만 하다.
산책길 좌우로 옜 현인들의 말씀을 적어놓은 목판들이 가득한 곳이다. 한자를 잘 몰라 내용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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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길까지 둘러보고 다시 케이블 카를 타고 내려가는 길. 내려가는 줄은 올라올 때 보다 오히려 사람들이 적었다.
(아마도 여기도 폐장되는 시각에는 내려가는 줄이 장난 아닐 듯 하다)
중국 정부의 티벳 파륜궁 탄압에 반대하는 1인 시위자의 모습이 보인다. 무엇이 진실이든. 분명 원인은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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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지하철역은 홍콩에서 제일 유명한 아웃랫 매장이 접해 있는데, 빅 부다 구경도 하고 저렴하게 쇼핑도 하고.
명품 매장들의 아울랫 상점들도 볼 만하지만, 지하에 있는 식품 매장들의 가격 또한 시내에 비해 아주 착하다.
한국에서 넘어온 과일들을 잔뜩 샀다(자카르타에 비하면 아주 헐값이다) 아휴 행복해라.
내가 좋아하는 깐밤들도 buy2 get3 프로모션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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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구룡 반도로 넘어와서 몽콕 지역을 찾았다.
홍콩관련 기념품들과 다양한 생필품들을 파는 가게들이 가득찬 야시장이 열리고 있는 곳이다.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문어 꼬치를 하나 사서 베어 물고 배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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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콕 거리를 배경으로 OLD STYLE로 사진을 찍어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서비스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친구들끼리 놀러 와서 이런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간직하는 것도 재밌을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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