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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marang] 스마랑 및 스마랑 주변의 맛집들 - 특별 부록판 2014/08/28
[Semarang] 스마랑 및 스마랑 주변의 맛집들 - 외전

작년 스마랑 여행기를 쓰면서, 올해 스마랑 출장때 다시 들렀던 식당들을 같이 묶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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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랑에서 약 1시간 반정도 떨어져 있는 Kudus라는 도시에서 먹은 점심.
렌트 기사에게 이 동네 젤 맛있는 맛집을 데려다 달라고 했더니 이곳으로 안내했다.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도 꾸두스를 찾으면 꼭 들린다는 식당.
주 메뉴는 가랑 아씀(Garang Asem 저도 인도네시아 10년 이상 살면서 처음 먹어본 음식 종류임)
바나나 잎에 양념된 닭과 각종 야채(파프리카랑,녹색토마토, 고추 등)를 넣고 통째로 찐 음식.
야채 및 고기를 찔 때 우러나온 국물이 바나나 잎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아주 매콤한게 뜨거운 밥 한끼랑 이것만 먹어도 손색 없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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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뿡라웃(Kampung Laut). 스마랑을 자주 오는 여행사 친구에게서 추천 받은 곳.
스마랑 시내에서 택시를 타도 쫌 거리가 나오는 바닷가에 접해 있는 대규모 식당이다(안쫄에 있는 Djakarta 시푸드 쯤 될려나?)
식당 규모는 정말 엄청나게 크다. 주로 단체 여행객들이나 회사 모임 장소로 활용되는 듯 한곳.
시푸드 쪽 음식 맛은 아래에 리뷰할 감마식당이 최고인데, 이곳은 야외라는 분위기를 더해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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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삐아 강 롬복. 스마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룸피아를 파는 곳이다.
룸피아는 영어로 스프링 롤쯤 되는 음식인데, 이곳 룸피아 강 롬복은 사이즈가 아주 거대하다.
웬만한 룸피아의 2배 이상되는 크기인데(두 개만 먹어도 한끼 해결될 정도로) 종류는 튀긴거랑 튀기지 않은거 2종류 뿐이다.
룸피아 속이 이집의 맛의 비결인데, 속은 일단 조리를 해서 채워 넣었기 때문에 겉을 감싸고 있는 겉피만 차이가 난다.
룸피아와 함께 매운 고추, 파, 상추 등을 날것으로 주는데 룸피아 하나 먹고 저런걸 달짝지근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딱 좋다.
위치는 따이깍시(Tay Kak Sie) 사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니 사원을 들렀다가 이곳을 반드시 들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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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랑의 자랑거리 식당. 감마 시푸드. 스마랑 4번 방문 중 3번을 굳이 들린 곳.
각종 삼발을 취향에 따라 덜어 먹을 수 있는 곳(rica rica 삼발이 지데로다)  
식당 분위기 깔끔하고 음식값도 저렴한 편이며(자카르타에 비해서) 맛도 아주 최고다.
이집의 대표적인 요리 가리비 조개 버터 구이는 꼭 드셔 보시라 추천해주고 싶다.
(가리비 보다 껍질이 훨씬 얇은 조개인데, 스마랑 앞 바다에서 채취가 된다고 한다)
스마랑에서 시내에 있는 감마 식당이 어딘지 모르면 간첩이니, 택시 타고 그냥 감마 레스토랑 가자고 하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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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나 므네르 자무 박물관. 식당은 아니지만, 스마랑에는 인도네시아 전통 허브 약인 자무 박물관이 있다.
공장 옆에 바로 박물관이 있어 박물관도 둘러 보고 관심있는 자무도 공장도 가격에 살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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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네르라는 중국계 스마랑 아주머니가 남편이 아파서 고생을 했는데, 중국 전통 방식으로 자무를 만들어 먹였더니
말끔하게 나았다는 전세계 어디서나 있을 법한 토속적인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곳이다.
이후로 그 동네에서 이 자무를 만들어 팔았더니 인기가 많아서 오늘날 이 정도의 비즈니스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나 어쩐다나.
박물관은 친절한 무료 가이드 안내가 있으니 미리 오픈 시간을 확인하고 가시라. 2층 한쪽에서 열심히 똥글이 자무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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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을 마치고 자무 몇가지를 사겠다고 했더니.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자무 종류란 종류는 다 가지고 나온다.
남자에게 좋다는 정력 자무도 무료 시음하고....ㅋㅋ (뭍지마 자무의 효능은)
정말 자무에 적힌 이름대로만 효능이 있다면 전세계 평화는 찾아올텐데...
인도네시아 다른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자무 박물관이므로 자무를 안 사더라도 관심있는 분들은 꼭 들러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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