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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marang] 스마랑의 올드타운 둘러보기 - 둘째날, 마지막날 2014/08/28
[Semarang] 스마랑의 올드타운 - 둘째날,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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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마랑의 올드타운 지역을 둘러보는 일정을 잡았다.
올드타운으로 걸어가는 길에 본 만디리 은행 건물.
앞에는 아주 오래 전에 사용되던 만디리 은행 건물 같은데, 뒤로 현대적인 건물이 같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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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도에 지어진 Pos Indonesia 건물, 거의 100년 넘게 스마랑의 우편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
스마랑 올드타운에는 이렇게 100년도 훨씬 넘은 건물들이 수두룩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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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깐 바까르 지안주르가 이곳 올드타운에 입점해 있었다.
자카르타에도 있는 이 식당은 근데 이곳만큼 분위기가 좋지는 않다.
내부 구경도 할겸 간단하게 아이스 레몬티로 숨쫌 돌리고 올드 타운을 본격적으로 둘러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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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랑 올드타운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물이라고 할 수 있는 Blenduk 교회 건물.
바로크 스타일로 1753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아직도 주말마다 예배가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이곳 교회 주위 골목 골목 사이로 오래된 건물들이 산재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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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건물들은 내부 리노베이션을 하여 미술품 갤러리로도 사용되고 있었다.
뭔가 커다란 마스터 플랜을 짜서 이곳 올드타운 지역을 잘만 리노베이션 하면 큰 관광거리가 될 듯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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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골목으로 사람들이 몰려 들어가고 있어 뭐하는 곳인가 같이 들어가 보았다.
싸움 닭을 사고 파는 간이 시장이 주말에 열려 거래가 한참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았다.
앙코르와트 사원에서나 볼법한 거대한 나무 뿌리가 오래된 건물을 둘둘 휘어 깜 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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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로 만들 닭 전용 핸드백에 애지 중지하는 싸움 닭을 들고 나와 거래를 하는 사람들.
비싼 싸움닭은 몇천만 루피아까지 한다고 들었는데...
발리에서도 그렇고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싸움닭에 대한 애정이 특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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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이 깍 시 사원(Tay Kak Sie)으로 가는 길에 점심을 먹으로 들린 중국계 식당.
전혀 기대를 하지 않고 깔끔하게 보여서 들어 갔는데 이곳에서 먹은 뽁음 국수는 아마도 스마랑 최고의 맛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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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이 깍 시 사원. 페낭에서나 볼법한 아주 제대로 된 분위기의 중국 사원이다.
이곳 스마랑에 거주하는 중국계인들에게는 아주 의미가 있는 사원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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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내부도 아주 제대로 구색을 갖춘 곳이라. 스마랑 여행을 한다면 꼭 둘러볼 만한 곳이다.
1772년에 지어진 연세도 꽤 있는 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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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앞에는 청호 장군이 타고 온 선박과 같은 크기의 선박 모델이 정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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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부터 영업을 했다는 Toko Oen. 분위기는 식민지 풍으로 클래식하다.
예전 중부자바 여행시 잠깐 들렀던 곳이기도 하다. 기억을 더듬어도 그때와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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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랑에서 가장 크다는 시장인 Pasar Johar도 이곳 올드타운 근처에 있어 겸사 겸사 들렀다.
엄청난 양배추를 쌓아 놓고 트럭으로 한 포대씩 옮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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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한켠에서 석탄 같은 것을 비닐포장지에 담아 팔고 있는 노부부가 있었다.
시장에서 이런 가공하지 않은 석탄을  파는 것은 처음 본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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