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orang.com

여행기나의 기억 속에 담긴 이곳 저곳의 추억들

 
 전체  JAVA (14)  INDONESIA (125)  INTERNATIONAL (304) 

    [KRABI, THAILAND] 난타섬에서 크라비로 이동, 아오낭 해변 - 넷째날 2016/06/06
[KRABI, THAILAND] 난타섬에서 크라비로 이동 - 넷째날

아침 일찍 난타섬에서 크라비 시내로 이동하는 밴에 승차했다.
밴이 해안을 건너는 페리로 이동하는 사이 삶은 계란을 파는 곳이 있어서 추억도는 먹거리라 한봉지 챙겼다.
 

크라비 숙소에 도착해서 제대로 된 커피 한잔과 어메리칸 스타일의 이른 점심을 먹어둔다.
이제 또 본격적인 크라비 주변부 지역을 둘러봐야 하니까.
 

크라비 숙소에서 렌트한 스쿠터를 타고 조개화석 무덤이 있다는 곳으로 이동.
도로도 잘 뚫려있고, 오토바이를 타고 천천히 달릴 수 있는 갓길까지 잘 되어 있다.
 


무려 4천만년에서 7천5백만년 사이에 형성된 조개들의 퇴적층이다.
약 40cm정도 두께의 조개들 무덤이 세월을 거치면서 커다란 콘크리트 형상을 만들어 냈다고 보면 된다.
처음에는 바닷가에 저 깨진 돌들이 조개들이 뭉쳐진 것일 꺼라고는 차마 생각을 못했는데,
가까이 다가가서 돌조각을 확인하면 조개들의 형태들이 보인다.
 

 

이곳 관광지 기념품 상점에서 파는 것들도 다 조개껍질로 만든 장식품들이다.
조개무덤을 나와서 아오낭 해안 쪽으로 가는 뒷길을 달렸는데, 드라이빙 하기 딱 좋은 분위기의 길이 나왔다.
 

한적한 어촌 마을이 보이는 언덕에서 잠깐 숨을 고르고 다시 오토바이를 몰았다.
비수기의 아오낭 해변...아주 널찍한 해변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가끔식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래사장에 조그만 흔적들을 만든다.
 


아오낭 해변으로 쭉 들어서 있는 가게들에서 파는 군것질거리들이 눈에 들어온다.
닭 꼬치와 싱싱한 바다게를 넣은 매콤한 빠빠야 샐러드. 그리고 편의점표 아이스 커피까지...완벽한데...
 

조용한 바닷가 정자에 누워서 바닷바람과 파도소리도 들으면서 잠깐 눈을 붙였다.
지나가는 아이스 크림 아저씨에게 아이스크림도 하나 사서 빨아먹고..
 

돌아 갈려고 다시 스쿠터를 주차한 곳으로 오니 동네 개 한 마리가 스쿠터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인기척을 느꼈는지 자다말고 일어나 천천히 어디론가 또 다른 낮잠 장소를 찾아 가버린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잠깐 들린 아오낭 해변가의 기암괴석 지역.
 

오토바이를 주차하고 해안을 따라 나 있는 길을 따라 쭉 걸어가니
늦은 오후 해변을 즐기기 위해서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꽤 있었다.
 


숙소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쫌 쉬다가, 저녁을 먹으로 나이트 마켓이 들어선다는 곳으로 향했다.
해안가 주변으로 수많은 해산물 가게들이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싱싱해 보이는 생선 한마디를 골라서 바베큐 주문을 했는데...이 생선 바베큐 맛이 또 꿀맛인데...



     


443   [KUCHING, MALAYSIA] 사라왁 박물관, 고양이 박물관, 차이나 타운 - 둘째날   2016/06/27 293
442   [KUCHING, MALAYSIA] 신규 오픈한 KLIA2 터미널, 사라왁(Sarawak) 주 - 첫째날   2016/06/07 322
441   [KRABI, THAILAND] 호랑이 동굴 사원, 에머랄드 풀 그리고 다리 병신됨 - 다섯째날, 마지막날   2016/06/06 229
  [KRABI, THAILAND] 난타섬에서 크라비로 이동, 아오낭 해변 - 넷째날   2016/06/06 220
439   [KRABI, THAILAND] 란타섬 올드 타운 그리고 섬 일주 - 셋째날   2016/06/03 213
438   [KRABI, THAILAND] 푸켓 올드타운, 란타 섬으로, 그리고 먹방 - 첫째날,둘째날   2016/06/03 203
437   [ST.PETER, RUSSIA] 악렉산더 네브스크 수도원...그리고 Come Back - 마지막 날   2016/04/21 230
436   [ST.PETER, RUSSIA] 국립 에르미타쥬 박물관 - 여덟째날   2016/04/21 234
435   [ST.PETER, RUSSIA] 피터 호프 대궁전(여름궁전) - 일곱째날   2016/04/21 213
434   [ST.PETER, RUSSIA] 전설의 호박 방이 있는 예카테리나 궁전 - 여섯째날   2016/04/19 224
433   [ST.PETER, RUSSIA] 피터&폴 요새, 피의 구원 성당 - 다섯째날   2016/04/19 212
432   [MOSCOW, RUSSIA] 역사 박물관과 테트리스의 성, 상테페테르부르크로 이동 - 넷째날   2016/02/23 250
431   [MOSCOW, RUSSIA] 레닌무덤,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 푸쉬킨 박물관 - 셋째날   2016/01/27 249
430   [MOSCOW, RUSSIA] 크레믈린 궁전과 아르바트 거리 - 둘째날   2016/01/25 255
429   [MOSCOW, RUSSIA] 테트리스의 나라 러시아를 가다, 모스크바 - 첫째날   2016/01/22 221
428   [PHNOM PENH, CAMBODIA] 깜뽓 재래 시장, 프놈펜 러시안 마켓, 레플즈 호텔 - 마지막날   2015/04/07 306
427   [PHNOM PENH, CAMBODIA] 보꼬르 국립 공원과 깜뽕베이 리버 투어 - 다섯째날   2015/04/07 278
426   [PHNOM PENH, CAMBODIA] 깜뽓(Kampot)주변으로 알찬 일일 투어 뛰는 날 - 넷째날   2015/03/31 285
425   [PHNOM PENH, CAMBODIA] 뚜얼 슬랭 박물관, 중앙시장, 깜뽓(Kampot) 이동 - 셋째날   2015/03/31 276
424   [PHNOM PENH, CAMBODIA] 킬링필드의 현장, 왕궁 및 프놈펜 시내 구경 - 둘째날   2015/02/10 242
    1 [2][3][4][5][6][7][8][9][10]..[23] 다음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Yein

Copyright (c) 2004  esorang.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