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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ABI, THAILAND] 란타섬 올드 타운 그리고 섬 일주 - 셋째날 2016/06/03
[KRABI, THAILAND] 란타섬 올드 타운 그리고 섬 일주 - 셋째날

아침부터 스쿠터를 몰고 구글맵을 켜서 섬에 그려져 있는 길을 따라 달리기 시작했다.
섬의 북쪽에서 시작해서 섬의 동남 쪽으로 무작정 달려서 길이 끊어진 한 마을에 도착했다.
남자들은 코코넛 열매에서 코코넛 가루를 만들고,
여자들은 덜 익은 파파야를 열심히 슬라이스 시키고 있는...
어느 일상적인 이 마을의 오전 풍경과 마주한다.
 

다시 스크터를 돌려 란타섬의 올드타운이라고 나와 있는 지역을 향했다.
동네를 한바퀴 쭉 돌아보니 관광객 편의 시설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는 것이
성수기가 되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꽤 있어 보이는 그런 동네인 것처럼 보인다.
 

비수기인 지금은 그냥 동네사람들의 일상적인 삶의 터전일 뿐인 올드타운이지만...
일요일 무슨 주말 장이 열린 건지 이 근처 동네사람들까지 다모인 큰 장이 열렸다.
 

아주 키치해 보이는 커피숍이 있어서 좀 쉬다가 갈겸 아이스 라떼 한잔을 시켰다.
그래도 커피빈을 즉석에서 갈아서 에스프레소로 만들어내는 라떼라니...놀랄 라떼이다.
 

커피맛 아주 좋다. 물론 기대하지 않았던 이곳에서 마시는 아이스 라떼라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구글 지도도 다시 살피고 한가로운 이 시골동네 풍경에 잠시 몸과 마음을 멈춰본다.
 

란타 북섬과 남섬을 있는 새로운 다리공사가 한참 진행 중이다.
저 다리가 완공되면 육지에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도 더 붐비겠지....
오후가 되니 어김없이 스콜이 쏟아지려 한다....
분위기 봐서 숙소로 맞춰 돌아오니 비가 딱 쏟아진다.
 

비가 그치고 다시 숙소 앞 식당에 가서
어제 먹었던 닭 베베큐와 태국식 찹쌀밥을 시켜 먹고 다시 오후 일정에 나섰다.
오후에는 섬의 남서 쪽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쭉 끝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여정이다.
 


이 서쪽코스는 그래도 아주 규모가 있는 고급 리조트 단지 몇군데 있고
비수기에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도 보이는 걸로 봐서는 란타섬의 핵심지역이 아닐까 한다.
그 곳을 지나니 도로가 끝나는 곳에 란타섬 국립공원 보호지가 나타난다.
 

무사히 아무 탈 없이 하루동안의 란타섬 일주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다시 저녁 먹방을 찍으러 나왔다.
고수가 팍팍팍 들어간 치킨숩과 돼지고기 볶은 밥....꿀맛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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