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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ital Grille] 모던한 카페 분위기에 스테이크 식사를 즐기수 있는 곳
 
   10.04 18:55     {home}   Hit : 1303 


[Capital Grille] 모던한 카페 분위기에 스테이크 식사를 즐기수 있는곳

o Jl. Senopati No. 54
   (한양가든 쪽 일방 통행길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제2의 Kemang으로 도약하고 있는 지역임. 
    이곳이 근처에 새로 생긴 Capital Residence 아파트와 무슨 상호관련 협약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음...하하)
 

가끔 굵직 굵직한 소고기 스테이크를 썰어주고 싶은 충동이 들때가 있다.
으례 것 자카르타에서 스테이크가 땡기면 아웃백 스테이크,토니 로마스 또는 씨즐러(지금은 상호를 '아메리칸 그릴'로 바꿨지만)를 찾거나,
또는 Money가 No matter이신 분들은 Angus나 5 Star 호텔에(리츠칼튼의 프라임 스테이크 등) 있는 스테이크 식당들을 찾을 것 같다.

오늘은 최근에 스노빠띠(한국식당들이 몰려있는 곳) 지역에 새로 오픈한 캐피털 그릴을 소개할까 한다.

SNV31757.jpg

입구의 모습. 상당히 멀쩡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저 그릴이라는 간판만 보지 않으면 식당인지 까페인지 해깔리기 충분한 실외디자인이다.
 

SNV31739.jpg

식당은 1층 2층으로 나눠져 있다.
1층은 완전 식당이고, 2층은 식당겸 까페 분위기를 살짝 풍기고 있다 (사진은 2층)
2층에 오면 식당인지 까페인지 살짝더 해깔릴 수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SNV31737.jpg

스노빠띠 길거리가 보이는 2층 통유리 쪽은 수다를 나누거나 잡지를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바닥도 마루로 되어 있어, 다소 큰 가정집에 놀러온 기분도 살짝이 든다.
 

SNV31738.jpg

1층의 뒷편 정원 공간이 2층과 통유리로 연결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컨셉의 인테리어 상당히 맘에 든다 (Alilia Hotel도 이와 비슷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SNV31742.jpg

식당벽 곳곳에 유화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모 잡지에 기고 된 바에 따르면
적당한 가격을 지불한 뒤(?) 스테이크 먹고 저 그림을 집으로 들고 갈 수 있다고 해놨다.
과연 그 적당한 가격이 얼마인지가 문제겠지만....보는 것으로 만족하도록 하자.
 

SNV317451.jpg

자, 그럼 이곳의 본격적인 식사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하자.
방문 당일 알콜음료가 별로 땡기지 않았으므로, 그 다음으로 추천이 된다는 크렌베리 음료를 시켰다.
그리고 뿌아사 기간에 특별히 재공되는 꼴락(kolak)같은 에피타이져도 무료로.....흐흐
 

음식은 전반적으로 잘 세팅되어 나왔다. 스테이크도 따뜻한 접시에 담아와 기본이 된 식당같았다.
바베큐 연어 샐러드도 괜찮았고, 에피타이져로 시킨 버섯 튀김도 두가지 소스에 찍어 먹으니 그리 부담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스테이크 크기가 크다는 사실이다 - 이건 상당히 맘에 든다 (히히)

처음 열거했던 유명 스테이크 집들의 가격보다 다소 저렴하고, 또 분위기도 그곳들처럼 시끌벅적한 곳이 아니니
다소 조용한 분위기의 갤러리 같은 곳에서 스테이크 식사를 즐기고 싶다는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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