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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arnaval 2009] 자카르타 정도 482주년 기념 카니발 행사

[Jakarnaval 2009] 자카르타 정도 482주년 기념 카니발 행사

매년마다 자카르타 시가 주최하는 자카르타 정도 기념 거리행렬(카니발) 축제가 지난 6월 28일에 있었습니다.
그때 찍었던 사진들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조기 아래에 보면 2006년도 자카르타 카니발 사진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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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살면서 모나스 광장을 제대로 맘먹고 구경한 적은 딱 한번 있었다.
주말에 가면 현지인 단체 관광객들이 너무 많은 곳이라,
저기 탑을 올라 가려하면 여유 있게 보기 불가능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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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차를 플라자인도네시아에 주차시켜 놓고, 버스웨이를 타고 모나스 광장까지 이동하였다.
모나스 광장 탑의 제 1기단에 사람들이 둘러 앉아 시원한 오후 바람을 맞으며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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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아이가 모나스 광장에서 연을 날리고 있다.
표정과 손동작으로 보아 연 날리는 내공이 보통이 아님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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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해가지고 밤에 하던 행사를 올해부터는 오후 3시반부터 시작했다.
1,7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Warna Warni Jakarta'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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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아크로 바틱 오토바이 쇼 - Never Die.
저러다 한방에  '훅' 간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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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제복으로 열 맞춰 행진하는 마칭 밴드(Museum Bank Mand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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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기 Merah-Putih와 자카르타시기를 들고 행진하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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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ian Garojeng.
브따위 전통춤으로 큰 행사나 결혼식 전 행사에 추는 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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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쫄이나 따만 사파리에서나 나올 법한 동물탈들이 등장했다.
뭔가 중간에 진지하게 이어지는 맥이 확 끊어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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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낭까바우 지역 전통 복장을 입고, 음악의 맞춰 춤추는 공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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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들.
야들도 저러다 자빠지면 한방에 '훅'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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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 이라고 불리는 븡꿀루 지방 전통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그룹.
끌라빠 나무에 소가죽을 입힌 악기라고 한다 (그냥 북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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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술라웨시 전통춤 공연단.
'칼있스마'가 느껴지시는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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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수마트라 전통춤 공연단.
다리를 재기 차듯이 왼쪽 오른쪽 위로 움직이는 모습이 특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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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g Ponorogo 공연. 인도네시아 지방 전통춤 중의 하나인데, 얼마전 말레이시아 한 지방이
이 춤을 전통공연으로 공포한적이 있어, 두 나라가 신경전이 한참 벌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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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er Gapura.
무슨 연극 동호회 퍼포먼스였는데, 짧은 시간에 뭘 말하려고 하는지 캐치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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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처럼 잘 생긴 청년이 트럼펫을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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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 아방 브따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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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pa 동호회 등장.
자카르타는 이런 클래식 오토바이 및 자동차 동호회가 참 잘 활성화되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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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년 파란색 매니아인가 보다.
파란색 스쿠터에 파란색 운동화 그리고 파란색 자켓까지....반 바지는 파란색이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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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청소부 미화원들이 나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재미있는게, 미화원들 모두 얼굴 구별이 안될 정도의 까만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나왔는데,
컨셉인건지, 아님 부끄러워서 그런건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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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띠요소 자카르타 시장과 그 부인이 단장에게 기념품을 받고 있다.
시민을 위한 행사라기 보다, 무슨 시장 생일 잔치라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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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군인 둘 사이로 자카르타 정도 기념 네온 사인을 정확히 넣으려고 했는데,
차가 워낙 빨리 지나가는 터에 약간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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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카르타 행사할 때마다 보면 느끼는 거지만,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그게 행사의 질이 되었던, 행사를 관람하는 시민의식이 되었던...(행사 후 쓰레기 천지였음)
암튼 매년 점점 발전하는 자카르타가 되길 바라며...(차나 쫌 안 막혔으면 원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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