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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바란이후 한동한 뜸했던 야외 모델 출사가 11월19일 FKlub 주체로 뿐짝 쿨리바
빌라에서 있었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사진도 사진이지만 잠시나마
시원한 가을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게 이곳 뿐짝의 매력 같더군요.
Helen이라는 모델입니다. 키도 늘씬하고 얼굴도 포토제닉한 편입니다.
어떻게 보면 FKlub의 얼짱 Anneu를 약간 닮은 것 같기도 하구요.
게슬츠레 반쯤 감은 눈.....이런 표정 지을 때 마다 뒤에서 자질러지는
포토그래퍼들 몇몇 발생하더군요.
다음날 날씨가 다행히 좋아 풍차가 있는 곳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무늬만 풍차입니다요)
광각렌즈라 그런지 발이 무척이나 커 보이죠?
사진발 잘 받게 설계된 바디라인을 가지고 있는 처자네요. 이
친구에게는 커다란 재산인 듯.....^^;
펑키 스타일로 바꿔서, 핑크빛 가발에 웃도리까지...빵야 빵야~~
저
총과 자동차도 미리 준비한 것입니다. 대단....대단...
이번에 밀리터리 룩입니다. 군대도 안 갔다온 처자가 이런 컨셉도
잘 소화해내군요.
전 출사가면 모델을 편식하는 편이라, 이 친구는 다소 제 카메라에
잘 포착안되었지만,
나름데로 귀여운 표정을 잘 짓더군요. 이건 네추럴 컨셉인가?
화장품 선전 같기도 하고....
함께 했던 FKlub 멤버들. 쪼기 뒤에 고개 왼쪽으로 숙이고 있는
사람이 접니다.
(발췌 - www.forumkame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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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au Onrust 출사 - Yanita [2]